셀프 페인팅으로 침실 만들기

별그림 작업실 2017.12.18 16:42



이사오고 일년 넘게 방치되어있던 골방을 침실로 꾸미기로 했어요


처음 이사했을당시 이케아에 갔다가 네이비 컬러 포인트로 침실을 꾸민거에 반해서 이거다! 했는데

일년이 지나서야 페인팅을 하고 그러고 나서도 3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포스팅을 하는 천하의 게으른 여자 별그림입니다.,


자...그럼 게으름뱅이 별그림이 큰맘먹고 공개하는 침실 페인팅 과정 나갑니다.








Before


완성후 뿌듯함을 배가시켜주기위해 빠질수 없는 before샷

처음엔 헹거를 설치해 옷방으로 쓰던 방이었는데

큰방에 붙박이 장이 설치되면서 잡동사니가 방치된 흔한 골방이 되었어요













폭풍 검색끝에 찾아낸 색은 던에드워드의 슈프리마 DEA184

그레이시한 네이비 컬러라 딱 제가 원하던 색이었어요


음...처음 주문했을때 사진찍어놓은게 없어서 뒤적뒤적해서 남은 페인트통을 찾아서 급하게 찍었어요












준비물

페인트,롤러,붓,약간의 물,그리고 페인팅 트레이가 필요한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게 작아서 큰 쟁반에 비닐 씌워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가장 중요한 마스킹테잎이 필요하답니다.












주문한 페인트가 도착했어요

설렘설렘 하면서 페인트 뚜껑 개봉

응????...........!!!!!!! 뭐지

나 네이비 컬러 샀는데 이 보라색은 뭐다냐

조색과정에서 덜 섞였나봐요












그래서 나무젓가락으로 열심히 열심히 저어주었어요












그리고 트레이에 부었는데

덜 섞였네요;;;;;;;;;;;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페인팅 완성 후엔 얼룩 안지고 잘 되었더라구요

저는 분무기에 물을 담아서 칙칙 뿌려서 농도를 조절했어요














페인트 준비가 되었으면 페인팅 과정중 가장 귀찮고도 가장 중요한 보양작업을 해야합니다

저는 침대 헤드가 놓일 벽 한면만 페인팅 할거라 사방으로 마스킹테잎작업을 했어요












보양 작업이 끝나면 붓으로 모서리를 먼저 칠해줘요












1차 페인팅이 끝난 모습이예요

어두운 컬러라 그런지 1차 페인팅만으로도 충분히 색이 나오더라구요

이 상태로 3시간을 말려두고 2차 페인팅 들어갑니다.












2차 페인팅 후 약간 안정감있게 컬러표현이 되었어요

보양작업한 마스킹테이프도 제거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침실입니다~



원래의 벽지 색이 옅은 그레이톤이라 포인트 네이비컬러와 잘 어울리네요

멀쩡한 새 벽지에 호작질한다고 반대했던 사람들도 다들 예쁘다고 잘했다고 해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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